野 일각, 사전 협의 없는 ‘규탄대회’에 불만…서울시당 “지원만 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구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규탄대회’를 지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회에서 진행되는 규탄대회에 대해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울시당 측은 전날 단톡방에 별도의 공지 없이 ‘규탄선언문’을 올렸다. 서울시당의 갑작스러운 통지에 당협위원회 일부는 행사 주최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 제기된 불만은 갑작스러운 규탄대회가 ‘행정사무감사(행감)’과 예산 시기가 ... [임현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