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저협, 문체부 개선명령 3건 중 1건은 ‘무시’…지적에도 ‘성과급 잔치’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지난 9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 개선명령을 3건 중 1건꼴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개선 지시는 외면한 채 임원 성과급과 업무추진비에 수십억 원을 쏟아부은 정황도 확인됐다. 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문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음저협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받은 개선명령 411건 중 125건(30.4%)을 이행하지 않았다. 불이행 125건을 살펴보면 아예 조치하지 않은 건이 38건에 달했다. ‘시정&r... [권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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