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꺾여도 신용대출 불안…가계빚 위험 신호 여전
3분기 가계빚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증가 속도는 다소 둔화됐지만, 신용대출 급증과 ‘빚투’ 확산 등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가 내수 회복을 제약할 수 있는 만큼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19일 한국은행이 전날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계신용은 14조9000억원 늘어난 1968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가 폭이 2분기 25조1000억원에 비해 감소했지만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증가세다. 가계... [김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