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서울 ‘국평’ 아파트 매매가 14억6000만원…서초는 29억
1분기 서울에서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 가격이 14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매매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28억8074만원이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1분기 서울의 전용면적 84㎡이상~85㎡ 이하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평균 매매 가격은 14억5981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6억5292만원이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매 가격은 25.5%, 전세 보증금은 2.3% 상승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의 평균 매매 가격이 28억8074만원으로 가장 높...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