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지난해 산업재해 2194명…HDC현산 사망자 17명 ‘최다’
국내 대형 건설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최근 3년 시공능력평가 20대 건설사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사고재해자는 2021년 1458명에서 2022년 1631명, 지난해 219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년 만에 50%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929명을 기록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물산이 688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GS건설(614명), SK에코플랜트(572명), 현대엔지니어링(531명), DL건설(514명) 등 순이었다. 사고재... [조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