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속 내 주거권 안전하나
#2018년 11월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 불이나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0년 12월 경기 포천 비닐하우스에서 여성이주노동자가 한파로 세상을 떠났고, 이듬해 7월엔 서울 서대문구 옥탑에서 홀로 거주하는 장애인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엔 서울 구로구 연립주택 지하에서 화재로 60대 거주자가 사망했다. 기후위기 속 폭염⋅폭우⋅한파 앞에 열악한 주거는 그 자체가 재난의 조건이 되고 있다. 17일 한국도시연구소 인구주택총조사 원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 가구는 45만이다. 여기... [송금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