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분야 ‘덕후’ 돼라”…인재 경영 힘 싣는 정용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입사원들과 만나 그룹 CEO로서 앞으로 현업에 배치돼 업무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당부했다. 2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3일 신세계그룹의 도심 인재개발원인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이 연수 기간 조별로 나눠 진행한 프로젝트 과제 결과물을 보고 받았다. 정 부회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한 단계 더 깊이 분석하는 자세, 고객의 불편을 줄이려는 노력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