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멤버십 ‘솜사탕’ 회원 석달 만에 400만명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수가 석 달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 솜사탕에 무료 가입하면 햇빛·달빛·꿈빛·물빛·별빛 총 5단계 등급이 이용 실적에 따라 부여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뿐 아...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