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한국 작가 최초…“역사적 트라우마 맞서”
2024년 노벨 문학상의 영예가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이러한 노벨 문학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아시아 작가로서는 2012년 중국 모옌 이후 12년 만의 쾌거다. 소설가 한승원의 딸인 한씨는 1970년 전남 광주시 중흥동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문학을 전...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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