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 인재‧기업 매칭…서울시 ‘경력인재 지원사업’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인재와 기업을 연결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 모집 규모는 45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247개 기업이 참여해 418명이 기업에서 일했다. 근무 형태는 주 30~40시간의 유연 근무다. ‘채용형’과 ‘직무 체험형’으로 나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채용형 참여기업은 상시 모집한다. 지난해 125명에서 160명으로 확대했다. 기업이 중장년과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