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2인자 리창,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尹과 만난다
‘중국 2인자’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일각에선 “3국 합의를 통한 성과보다는 대화 재개에 의미 둬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6일 리창 총리가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베이징을 출발,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께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오는 27일 열리는 3국 회담에 앞서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장국인 한국의 윤석열 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