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결사항전 ‘귀국행렬’ 이어져…“절대 점령 할 수 없을 것”
러시아 침공을 두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결사 항전을 시작했다. 전직 대통령부터 운동선수,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들도 나라를 위해 총을 들었다. 해외 교포들도 우크라이나군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하고 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대표로 참여한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도 군대에 합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헤라스케비치는 현지 시각 28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학생이고 이런 일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