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 해고하더니 “이런 실수! 돌아와라” 복귀 요청…혼돈의 트위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인수된 트위터가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하룻밤 새 직원 절반이 해고된 데 이어 일부에게는 해고를 번복하며 복직을 요청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혼란에 빠진 트위터의 현 상황에 창업자 잭 도시는 “회사를 지나치게 빨리 키웠다”며 사과했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블룸버그통신·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3일 전체 인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700명을 해고했다.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는 물론, 서울의 한국지사에도 해고 통보가 날아들었다. 이들은 이메...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