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아저씨’ 톰 크루즈, 29일 또 한국 온다
미국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29일 한국에 온다. 벌써 11번째 내한이다. 그는 7월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를 홍보하러 동료 배우들과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내한 행사엔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함께한다. 헤일리 앳웰과 바네사 커비를 제외한 다른 배우 및 감독은 한국과 구면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기자회견과 레드...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