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물의 길’ 봤더니
13년 만에 판도라 행성이 돌아왔다. 이번엔 숲이 아닌 바다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연인에서 가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겪는 새로운 여정을 또 한 번 3D 영상으로 펼친다. 5편까지 계획된 시리즈 중 두 번째 영화다. 함께 제작한 3편을 내년 공개할 예정이다.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더 좋아진 영상미, ‘아바타’ 다음에 이어질 내용이 전 세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바타: 물의 길’이 궁금한 관객들을 위해, 쿠키뉴스 대중문화팀 ... [이준범 · 이은호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