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극장갈까… 11월 영화 6000원 할인권 배포
이준범 기자 = 영화계가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모은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권을 배포하는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영화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평일 늦은 저녁이나 주말, 연휴에는 심야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할인권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한주에 1인 2매 받을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전국 멀티플렉스 체인 영화관 외에 독립·...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