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 임박’ 류현진 “커맨드와 구속 좋아져”
1년 만에 빅리그 복귀를 앞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재활 과정에 대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8일(한국시간) 류현진과 진행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뒤 1년 가까이 재활 훈련에 몰두한 류현진은 복귀가 임박한 상태다.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4차례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선수단에 합류해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은 스포츠넷을 통해 “중간에 끊기는 흐름 없이 재활이 계획대로 잘 진행됐다...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