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식품기업’ 하림 합류…PBA, 출범 후 최초 10개 구단 체제
‘종합식품기업’ 하림지주(이하 하림)가 PBA 프로당구에 새롭게 합류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3일 하림이 2025-26시즌부터 PBA 팀리그 열 번째팀을 창단하고, 개인투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협회에 팀 창단 신청서를 제출한 하림은 신규 팀을 창단해 7월 개막 예정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부터 팀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 2025-26시즌부터 PBA-LPBA 1개 투어 메인 스폰서를 맡을 예정이다. 하림이 열 번째 구단으로 합류함에 따라 PBA는 지난 2019년 PBA투어 출범 이후 7...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