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 이끄는 리바이 “칼을 뽑아야 할 때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
‘리바이’ 도두이칸이 주장의 책임감을 전했다. 베트남의 감e스포츠(GAM)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퓨리아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최종전에 진출한 GAM은 빌리빌리 게이밍-G2전 패자와 브래킷 스테이지 티켓 한 장을 걸고 맞붙는다. 이날 승리 주역은 ‘리바이’ 도두이칸이었다. 카직스, 비에고, 나피리 등 위험 부담이 큰 챔피언을 픽했음에도 제 역할 이상을 해내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