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의 손흥민이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LA FC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골로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면서 “손흥민이 MLS 올해의 골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996년 처음 도입된 ‘MLS 올해의 골’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됐다. LAFC 구단도 아직 ‘올해의 골’ 수상자를 배출한 적이 없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는 물론 ‘LAFC 선수 최초’의... [정혜선]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엔젤레스(LA)FC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 MLS ... 2025-08-17 14:24 [송한석]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가 첫 주부터 손흥민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15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유니폼이 ... 2025-08-15 15:52 [조진수]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짧고 담담한 이 한마디가 축구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손흥민(33)은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이별을 이렇게 알렸다. 손흥... 2025-08-08 10:47 [김영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홈페이지에 “쏘니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워 '캡틴' 손흥민의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토트넘은 ... 2025-08-07 07:43 [정혜선]
美 LAFC, 손흥민 입단 발표..."소니 영입 우리의 꿈"... 2025-08-07 05:16 [정혜선]
토트넘, 손흥민 이적 공식 발표…"LAFC로 떠났다"... 2025-08-07 05:00 [정혜선]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MLS) LAFC 이적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리그스컵 LAFC와 티그레스(멕시코)의 경기를 직관했다. LAFC는 홈구장 전광판에 손흥민... 2025-08-06 14:27 [김영건]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 감독이 ‘에이스’ 라민 야말도 서울전에서 뛸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기자회... 2025-07-30 14:40 [송한석]
2025 UEFA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여자 유로)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8강 일정에 돌입한다. ‘개최국’ 스위스를 시작으로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노르웨이, 프랑스, 스웨덴... 2025-07-16 17:11 [이영재]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가 첼시에 패한 가운데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상대 선수의 목을 가격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 2025-07-14 09:02 [정혜선]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28)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에 축구계가 애도하고 있다. 조타의 소속팀 리버풀은 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조타의 비극적인 사고에 애통하다”며 “이와 관련해 더 이... 2025-07-03 18:57 [김영건]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스페인 매체 마르카, 영국 매체 BBC 등은 3일(현지시간) “조타는 스페인 자모라 지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 2025-07-03 18:15 [김영건]
이수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수여하는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0월 30~3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가 파킨슨병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승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연주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 연
김지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폐암 표적항암제의 가장 큰 한계인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병용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알펠리십(Alpel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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