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조기 발견하면 폐 기능 살리는 정밀 수술 가능
폐암은 초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조기 암일 경우 폐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로, 생존을 넘어서 수술 후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저선량 흉부 CT 검진이 확대되면서 종양 크기가 2cm 이하인 조기 폐암 발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처럼 폐엽 전체를 잘라내는 방식 대신, 정상 폐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정밀 수술이 새로운 치료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폐암 수술은 광범위 절제로, 기능 보존 어려워 과거 폐암 수술은 ‘암을 얼마나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가’에 집중... [이영수]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90)](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3/kuk20251013000030.300x169.0.jpg)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평가제도 [WORK & PEOPLE]](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25/kuk20250925000212.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