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런’을 K명품 브랜드로
21세기, 중요한 전략무기는 인적자원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과학기술, 경제산업 등 전분야에서 교육과 사람만이 국가의 경쟁력이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빠른 속도로 발전한 것도 교육의 힘이 컸다.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K컬처, K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인재육성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권한의 범위를 넘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서울런을 개강하면서 “공부만 잘하면 우리도 잘 살 수 있어, 그거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서울시가 그걸 하겠다는 겁니...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