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 산불, 국가재난급 격상… 산림청 통합지휘권 전환 총력 대응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급속히 확산되며 국가재난 수준의 대형 산불로 판단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재난방지법' 제34조 제4항에 근거해 24일 0시를 기해 산불 현장 통합지휘권을 기존 밀양시장에게서 산림청장(직무대리)으로 전환하고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진화 체계에 돌입했다.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을 직접 맡아 진화 작전을 진두지휘하며 본부는 수시 브리핑을 통해 산불 진전 상황과 대응 현황을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