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경기 하남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7일 오후, 덕풍·신장 원도심과 미사·감일 상업지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단속을 넘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위법행위 단속과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데 주력했다. 점검에는 시청(청년일자리과)을 비롯해 △하남경찰서 △하남YWCA...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