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인덕원 ‘인텐스퀘어’ 첫삽...“2030년 세계 속 스마트 콤펙트시티로 도약”
경기 안양시가 공들여온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이 16일 첫 삽을 뜨며 도시의 주요 기능을 담은 압축 도시인 ‘콤팩트시티’로 탈바꿈한다. 공식 명칭은 ‘인덕원 인텐스퀘어(IntenSquare)’. 강남·판교 등 주요 생활권에서 ‘10분 안(in ten)’에 접근해 환승이 가능하고, ‘10분 안(in ten)’에 주거・일자리・여가문화 활동이 가능하다는 의미와 도시 중심거점의 의미를 내포하는 ‘스퀘어(square)’를 결합한 이름이다. 스마트 콤팩트시티(Compact City) 구현의 비전을 담고 있다. 안양시는 이날 오전 1...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