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광주공장, 화물연대 집회에 ‘출고 마비’ 비상
호남권 주류 공급의 핵심 기지인 OB맥주 광주공장이 화물연대 집회 여파로 ‘올스톱’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노조의 공장 정문 봉쇄로 제품 출고 지체가 계속되면서, 광주와 전남 소매업계와 지역 소상공인의 주류 공급불안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OB맥주 광주분회는 화물노동자 탄압 중단과 적정 운송사 선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말부터 광주시 북구 소재 공장 정문을 차단한 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공장 내부에서 생산된 맥주 물량의 외부 반출이 원활하지 못... [김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