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나주영산강축제’ 구름인파…국가정원 도약 첫발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첫날 15만 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는 대성황을 이루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정원의 국가정원 도약을 위해 15만 평 규모로 확장하고, 본격적인 정원 조성과 생태 복원, 접근성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8일 영산강정원에서 개막한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1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역대 축제 개막 행사 중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사장 곳곳의 체험부스, 이벤트 공간, 메인 무대 객석은 발 디딜 틈 없...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