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미래' 에코델타시티, 시장 현장점검에도 공사현장 엉망은 여전
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 전국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추진하는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부산의 미래라 불리는 에코델타시티에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박시장은 에코델타시티 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및 스마트 횡단보도등 주민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에코델타시티는 미래지향적인 스마트시티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환경친화를 중요시하는 공간으로 부산의 핵심 시책인 '15분 도시'와도 일맥상통한다"며 "에코델타시티가 '15분 도시'로의 면... [손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