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특별교통대책 고속·시외버스·연안여객·지하철 증회 운행
인천시는 오는 10월 2~12일을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2025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월 9일 임시열차를 투입해 10월 10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공휴일 감차 운행을 유지하되 성묘객이 집중되는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버스·택시·지하철·터미널 등 주요 교통수단과 시설 안전점검 실시, 운수종사자 대상 교통법규와 안전수칙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 교통수단별 운행 상황을 실... [이현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