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의 명클리닉] 글로벌 위암수술 명의 송교영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https://img.kukinews.com/images/default/movie_thumb_bg.gif)
[글로벌 명의 명클리닉] 글로벌 위암수술 명의 송교영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이기수 기자 = 우리나라 암 발생 1위는 여전히 위암이다.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암은 인구 10만 명당 57.9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전체 암 발생건수의 12.8%로, 식생활문화의 서구화에 힘입어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맹공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위암은 한국과 일본, 남미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암 전문가들은 맵고 짠 음식과 절임식품을 즐겨 먹는 식습관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교영 교수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장(위장관외과) 서울성모병원 암... [이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