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처럼’ 16도로 더 가볍게…체험관서 부드러움 직접 느낀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이 저도화 트렌드에 맞춰 더욱 부드럽게 변신했다. 2006년 출시 이후 꾸준히 ‘부드러운 소주’라는 이미지를 쌓아온 처음처럼은, 이번에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춰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 주류 시장에 20도 소주의 첫 시작을 알린 ‘처음처럼’은 2021년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내린 데 이어 4년 만에 다시 도수를 인하했다. 이번 리뉴얼은 알코올 도수만 낮춘 것이 아니다. 100% 암반수를 사용하고 쌀 증류주를 더해 깔끔함을 살렸으며, 천...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