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행기 내 비상구 조작 ‘무관용 원칙’ 적용…형사·민사 강경 대응
대한항공은 15일 항공기 내 비상구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시도하는 승객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두 달 사이 두 건의 유사 사례가 발생하면서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다. 지난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하려다 승무원에게 제지당했다. 해당 승객은 “기다리며 그냥 만져봤다.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 비상구를 조작한 뒤 “화장실로 착각했... [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