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양정화 의무 성실 이행 중이라더니…영풍 석포제련소, 끝까지 미흡했다
경북 봉화군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난 6월 말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라는 명령을 결국 이행하지 못해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토양정화명령 최종 이행률이 마지막 날까지도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본지가 봉화군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석포제련소 1공장의 토양정화명령 이행률은 정화 대상 면적 4만7169m² 대비 7544m²(약 16%)로 올 2월 말 이행률과 동일했다. 정화 대상 토량(흙의 양) 기준으로는 18만2950m³ 대비 9만5245m³를 정화하며 약...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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