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사이클에…삼성·SK하이닉스 법인세 6조원 ‘9배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납부한 법인세가 6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산과 메모리 슈퍼사이클로 영업이익이 급증하면서 세금 부담도 크게 늘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 회사가 9월30일까지 낸 법인세 총액은 6조2310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7010억원)보다 5조5300억원 증가한 규모로, 약 9배 늘어난 수치다. SK하이닉스 46배·삼성 3배 증가…AI 수요가 세수 견인 삼성전자의 법인세는 지난해 6070억원에서 올해 1조8860억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SK하...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