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인프라 확충 드라이브... ‘엔비디아 쏠림’ 속 국내 IT업계 고심
정부가 1조46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AI 열풍 속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글로벌 시장의 엔비디아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한국 IT 산업은 자원 확보와 경쟁력 강화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 GPU 확보 목표 4배 상향... “수요 20%만 충족” 한계 26일 IT 업계에 따르면 내년 국내에서 운용 가능한 GPU 수는 7만장 이상으로, 올해 초 2만장 대비 3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비스형 GPU(GPUaaS)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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