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태, 18일간의 기록…‘경고 무시’에서 ‘IMSI 유출’까지
KT의 소액결제 피해자가 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다 누적 피해 금액은 2억4000만원에 달한다. 당초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혔으나 가입자식별번호(IMSI)와 기기식별번호(IMEI),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된 정황도 확인됐다. 특히 KT는 18일 오후 11시57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해킹 사고 발생 이후 정확한 실태 점검을 위해 외부 보안전문 기업에 의뢰해 전사 서버를 대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이 발견됐다. 본지는 이번 KT ...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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