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레이션’ 폭탄… 교촌·또래오래는 줄이고, 맘스터치는 버텼다
외식물가가 연일 치솟는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원가 압박에 대응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일부 업체는 제품 중량을 줄이는 방식을 택했고, 또 다른 업체는 본사가 비용을 감수하며 가격을 동결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닭고기 수급 불안과 원가 상승이라는 난관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지 않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애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최근 간장순살·레드순살 등 일부 메뉴의 조리 전 중량을 기존 700g에서 500g으로 30% 가까이 줄였다. 신메뉴 순살 10종 역시 처음부터 500g 기준으로 판매되고 ... [이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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