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벗어라”…800만명 반트럼프 ‘노 킹스’ 시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또다시 거리를 뒤덮었다. 이란 전쟁이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 세 번째 노 킹스 집회는 트럼프 2기 집권 이후 최대 규모 반(反)트럼프 시위로 평가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뉴욕·미니애폴리스를 비롯한 미국 50개 주에서 3200~3300건의 집회가 신고됐고, 약 800만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6월과 10월 열린 1·2차 노 킹스 시위(각 500만명, 700만명)를 모두 넘어서는 인원이다. 미국 정부는 공식 참가 규모를 ...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