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왕좌’ LG트윈스, 가을야구 흥행에 역대급 우승 배당금 예약
2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한 LG트윈스가 역대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됐다.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에 따르면 KBO리그는 올해 PS 16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 KS 5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총 관중은 33만5080명으로 집계됐다. 입장권 판매 수입은 약 157억원으로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액(146억원)을 뛰어넘었다. KBO리그 규정 제47조에 따르면 입장권 수입금은 PS에 진출한 5개 팀이 나눠 갖는다. KBO는 행사 운영에 들어간 제반 비용(약 43~45%)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각 구단에...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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