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신세계는 우리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모아포인트를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에서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카드 사용고객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전점의 상품권 데스크에서 모아포인트를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며, 교환비율은 1포인트당 1원, 최저 5000 포인트 단위이다.
전국 7개의 신세계 백화점, 122개의 이마트 뿐만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 대형서점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는 신세계 상품권과, 2009년 5월 기준 전국 97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카드 포인트가 호환될 경우 고객 편의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세계는 OK 캐쉬백 포인트의 경우 지난해 상품권 교환액이 280억 원에 이르고, 삼성카드 포인트는 상품권 교환액 21억 원, 계산대에서 결제에 사용된 포인트 170억 원 등 모두 합해 총 19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마트에서 4월 중순부터 한달 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던 신한카드 포인트-상품권 교환 행사의 경우에도 교환액이 월 13억 원에 달해 제휴기간을 6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유통업체와 카드사 간에 맺는 전략적 제휴의 대표적인 사례로, 비용을 줄여 가격을 내리거나 이벤트를 통한 구매욕 자극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불황기 마케팅 전략과 달리, 포인트와 상품권 상호 전환을 통하여 유통업체, 카드사, 고객 등 관계 당사자 모두가 이익을 거두는 ‘Win-Win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전략은 유통업체는 상품권 전환을 통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적은 비용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카드사는 카드 사용횟수를 높이고 고객의 로열티가 높아진다는 점, 고객은 미처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의 사용처 확대가 확대되어 편의성이 증대된다는 점에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신세계 포인트팀 곽영민 과장은 “신세계와 카드사가 맺은 포인트-상품권 전환 제휴마케팅의 성공은 그 효과를 해당 관계사들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이러한 전략적 제휴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우리카드 사용고객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전점의 상품권 데스크에서 모아포인트를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며, 교환비율은 1포인트당 1원, 최저 5000 포인트 단위이다.
전국 7개의 신세계 백화점, 122개의 이마트 뿐만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 대형서점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는 신세계 상품권과, 2009년 5월 기준 전국 97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카드 포인트가 호환될 경우 고객 편의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세계는 OK 캐쉬백 포인트의 경우 지난해 상품권 교환액이 280억 원에 이르고, 삼성카드 포인트는 상품권 교환액 21억 원, 계산대에서 결제에 사용된 포인트 170억 원 등 모두 합해 총 19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마트에서 4월 중순부터 한달 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던 신한카드 포인트-상품권 교환 행사의 경우에도 교환액이 월 13억 원에 달해 제휴기간을 6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유통업체와 카드사 간에 맺는 전략적 제휴의 대표적인 사례로, 비용을 줄여 가격을 내리거나 이벤트를 통한 구매욕 자극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불황기 마케팅 전략과 달리, 포인트와 상품권 상호 전환을 통하여 유통업체, 카드사, 고객 등 관계 당사자 모두가 이익을 거두는 ‘Win-Win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전략은 유통업체는 상품권 전환을 통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적은 비용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카드사는 카드 사용횟수를 높이고 고객의 로열티가 높아진다는 점, 고객은 미처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의 사용처 확대가 확대되어 편의성이 증대된다는 점에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신세계 포인트팀 곽영민 과장은 “신세계와 카드사가 맺은 포인트-상품권 전환 제휴마케팅의 성공은 그 효과를 해당 관계사들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이러한 전략적 제휴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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