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1일 오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수요예술무대’ 녹화에 앞서 이루마와 일본 가수 크리스탈 케이(왼쪽부터)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지상파 MBC를 통해 첫 방송된 ‘수요예술무대’는 클랙식, 재즈, 팝, 가요 등 장르의 구애를 받지 않고 각 분야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2005년 10월 1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 됐다.
가수 바비킴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사회로 5년 만에 부활하는 ‘수요예술무대’ 오는 13일 밤 10시 MBC every1을 통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