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신은경이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두 여자’(감독 정윤수)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이 열연을 펼친 ‘두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남편의 여자와 만나면서 더욱더 그녀를 궁금해 하는 아내와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의 아내에게 의지하는 여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