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일본의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2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한·미·일 글로벌 프로젝트로 제작된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감독 오타니 타로)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승헌,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은 일본의 성공한 CEO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와 도자기를 배우기 위해 도쿄에 온 한국도예가 준호(송승헌)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3일 일본 개봉에 이어 오는 25일 한국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