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도 결국은 ‘딸바보’… 10살 딸 공개

박신양도 결국은 ‘딸바보’… 10살 딸 공개

기사승인 2012-03-02 13:05:00

[쿠키 문화] 배우 박신양(44)의 딸이 깜짝 공개됐다.

박신양의 딸 승채(10·사진)양은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어린 나이에도 분위기 있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양은 그러나 아버지 앞에서는 영락없는 딸이었다. 애교를 부리고 뽀뽀하는 딸의 모습에 박신양도 눈을 떼지 못하고 훈훈한 미소를 지어 ‘딸바보 아빠’로 이름을 올렸다.

박양은 박신양 콘서트에서 동반 출연,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박신양의 13세 연하 아내의 모습도 공개돼 남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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