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얼짱’ 자밀라 맞아? ‘급 노화’ 충격

‘미수다 얼짱’ 자밀라 맞아? ‘급 노화’ 충격

기사승인 2012-03-23 18:39:00

[쿠키 문화] KBS ‘미녀들의 수다’로 스타덤에 오른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28)가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급 노화’라는 반응이 일고 있다.

자밀라는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글로벌미녀 특집’에 출연해 사유리, 비앙카, 크리스티나 등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내 얼굴이 평균”이라며 “이 때문에 성형수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수술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코가 낮아서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자밀라는 “최근 2년 동안 두바이에 있다가 돌아왔다. 한국말을 많이 잊어버렸다”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밀라는 이날 방송 출연 직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인해 ‘자밀라 급노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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