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밤샘 시험공부에도 ‘자체발광’피부 뽐내

구혜선 밤샘 시험공부에도 ‘자체발광’피부 뽐내

기사승인 2012-04-22 15:50:01

[쿠키 문화]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에 입학한 배우 구혜선(28)이 밤샘 시험공부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구혜선은 22일 새벽 4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근무를 마치고 공부중이에요. 네 시입니다. 세상에...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피곤한 기색 없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명랑한 면모도 내비쳤다.

인터넷을 통해 사진이 알려지자 성균관대 학생들은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예쁘다”, “새벽 4시에 화장하고 공부를?”, “문근영은 오늘 시험 보러 학교 왔다더라” 등의 반응을 보내며 교내대표 연예인 미인을 향해 친근한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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