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미스 춘향 진으로 선정돼

조승희, 미스 춘향 진으로 선정돼

기사승인 2012-04-30 20:08:01
[쿠키 문화] 조승희(22·국민대 연극영화과)씨가 제82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입상했다.

조씨는 30일 오후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오작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 선발대회에서 김다애(24·이화여대)씨와 경합을 벌인 끝에 최고 미인으로 선정됐다.

조씨는 “가장 한국적인 여인이 되고 싶어 춘향대회에 참가했다”면서 배우의 꿈을 밝혔다. 미스 춘향 선에는 김씨가, 미에는 정은정(23·전주대)씨가 각각 뽑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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