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딸 가진 24살 엄마…‘슈퍼디바 2012’ 8강

12살 딸 가진 24살 엄마…‘슈퍼디바 2012’ 8강

기사승인 2012-05-07 09:10:01

[쿠키 문화] 띠동갑 의붓딸을 둔 양성연이 ‘슈퍼디바 2012’ 8강 진출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에서는 드림토너먼트 16강 1차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12세 의붓딸을 둔 24세 양성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멋지게 소화했다.

심사위원 인순이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 노래를 정말 소중하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평가했고, 주영훈은 “헤어스타일과 드레스가 마치 머라이어 캐리를 연상케 한다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고 힘주는 거 감정, 음정이 정확하고 소리를 내는 법을 이제야 깨닫게 된 것 같다”고 호평을 보냈다.

‘슈퍼디바’는 오는 11일 16강 2차전을, 18일 8차전, 25일에는 4강전 및 결승전이 펼쳐지며 결승전에서는 100%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단 한 명의 슈퍼디바가 결정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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