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여배우 노현희(40)가 성형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노현희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 어느 날 갑자기’에 출연, “청순한 얼굴 때문에 하지 못한 다양한 연기를 원해 성형을 시작하게 됐다”며 자신의 성형 중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성형에 실패하자 예전 얼굴을 되찾기 위해 계속 성형을 했다”며 “무리한 코 재수술로 현재 한쪽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당시 노현희가 어머니와 함께 코를 재수술해달라고 찾아왔다. 두 사람은 굉장히 불안해보였다”면서 “재수술을 하면 안 될 것 같아 다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