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실패?…몸매 보완 비키니 ‘뜬다’

다이어트 실패?…몸매 보완 비키니 ‘뜬다’

기사승인 2012-07-03 11:15:00

[쿠키 건강] 여성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휴가철을 앞두고 절정에 이르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이 TV를 통해 각종 비키니패션을 선보이면서 비키니 몸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하지만 한 달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

3일 비키니 쇼핑몰 아우라비키 관계자는 “비키니를 입을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이 가슴, 배, 허리 등 볼륨감과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부위”라며 “올 여름에는 몸매의 단점을 보완해주면서도 패션감각을 살려주는 비키니들이 유행을 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배와 허리라인이 고민인 여성들은 원피스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원피스 비키니가 원피스수영복, 아줌마수영복이라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의 원피스 비키니는 노출범위를 과감히 늘리면서 오히려 섹시미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원피스 비키니는 라인을 더 깊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늘씬하고 섹시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비비드컬러, 각종 무늬와 기하학패턴 등을 가미해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기하학패턴이나 도트무늬 등이 가미된 원피스 비키니는 시선을 분산시켜 몸매를 더 날씬하게 보이게 하고 뱃살이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좋다.

가슴이 고민인 여성들은 가슴부위에 입체감 있는 프린팅이 새겨진 비키니나 리본, 플라워 등 장식물이 달린 비키니를 입으면 볼륨감을 높일 수 있다.

아우라비키 관계자는 “비키니가 몸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면서 비키니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비키니와 함께 롱원피스, 맥시드레스, 썬드레스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올 여름은 각양각색의 비치웨어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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